강남 한복판, 7년 전 가격 그대로 나온 무순위 로또! 전세로 내돈 없이 입주까지 가능하다면, 이건 진짜 ‘끝판왕’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는 부동산 소식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디에이치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인데요. 솔직히 말하면 ‘강남’, ‘로또’, ‘전세 무자본’이라는 단어가 동시에 등장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말도 안 되는 조건이 다 들어있는 기회라는 거죠. 특히나 전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덕분에 자금 여유가 없는 저 같은 사람도 가능성을 한번쯤 꿈꿔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롭습니다. 물론 현실은 냉정하지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전설의 물건에 대해 아주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엔 전세를 활용한 실전 팁까지 공유드리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목차
이게 왜 ‘로또 줍줍’인지부터 살펴보자
강남권 무순위 청약은 언제나 ‘로또’라는 별명이 붙지만, 이번 건은 좀 차원이 다릅니다. 분양가가 무려 7년 전 수준 그대로고, 같은 단지 시세보다 25억 이상 저렴하다는 점에서 ‘줍줍계의 전설’로 불릴 만하죠. 더 놀라운 건 실입주뿐 아니라 전세 활용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그냥 복권이 아니라, 번호 다 맞은 복권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디에이치자이 개포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위치 | 서울 강남구 개포동 22번지 일대 |
| 단지명 | 디에이치자이 개포 |
| 세대 수 | 1996세대, 35층 15개동 |
| 전용면적 | 84㎡ 중심 (9평형 세집 타입) |
| 시공사 | 현대건설 + GS건설 |
분양가와 시세 차이, 어느 정도일까?
이번에 나오는 물건의 분양가는 14억 후반에서 15억 초반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같은 평형의 현재 시세는 38억~40억 수준입니다. 단순 계산만 해도 최소 23억에서 25억 이상의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구조죠.
- 분양가: 약 15억 내외 (7년 전 원가 그대로)
- 시세: 동일 평형 약 40억
- 차익: 약 25억, 청약 한 방에 인생역전 가능성!
전세 활용으로 내돈 없이 입주 가능?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실제로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현재 전세 시세가 예상 분양가보다 높습니다.
이 말인즉슨,
전세를 먼저 맞춘다면 본인 자금 없이도 등기 이전이 가능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단,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세대출은 막혀 있으며, 올현금 세입자를 구해야 합니다. 투자 목적이더라도 입주 요건을 맞추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야겠죠.
조금 더 정확한 정보는 네이버 부동산 등과 같은 거래사이트에서 직접 전세 시세 확인해보시면 더 확실하겠네요!
누가 도전하면 좋을까?
| 조건 | 해당 여부 |
|---|---|
| 서울 거주자 | ✅ 우선권 가능성 있음 |
| 무주택자 | ✅ 당첨 확률 높음 |
| 전세 세팅 가능한 자금 여력 | ✅ 올현금 전세 세입자 유치 가능 시 유리 |
| 실거주 목적 | ✅ 강남 입지 + 학군 + 생활권 최상 |
청약 일정과 준비사항 체크
- 청약 공고일: 12월 12일 예정(확인 필수 -> 청약홈)
- 청약 방법: 무순위 줍줍 (청약통장 불필요)
- 신청 조건: 거주지, 무주택 여부 확인 필수
- 유의사항: 실거주 요건, 전매 제한 확인
- 현금 자금 확보 가능 여부 점검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며, 서울 거주 무주택자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정확한 자격 조건은 12월 12일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재 단지 전세 시세가 분양가보다 높기 때문에 전세 세팅만 된다면 이론상 내돈 한 푼 없이 입주도 가능합니다. 단, 전세대출이 불가해 올현금 세입자가 필요합니다.
해당 세대는 불법 행위로 회수된 물량이라 기존과 같은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청약 공고일에 나오는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수인분당선과 3호선이 모두 도보권입니다. 초등학교, 대형 상권, 공원 등 실거주를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어요.
전매 제한이 없는 경우라면, 등기 후 곧바로 매도도 가능합니다. 시세 차익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능한지 꼭 공고일에 확인하세요.
해당 세대는 불법 청약 적발로 회수된 물건입니다. 관련 법에 따라 최초 분양가 그대로 재공급되어야 하며, 이 때문에 시세 대비 반값 수준으로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디에이치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진짜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전설의 로또"입니다. 강남이라는 입지에, 분양가 반값 이하라는 희소성, 그리고 전세 시세를 활용해 무자본 입주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까지 더해지면… 이런 기회는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하죠. 물론 누구나 도전할 수는 없겠지만, 기회를 준비해온 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찬스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조용할 때일수록 이런 강남급 핵심 매물에 집중하는 게 진짜 전략 아닐까요? 여러분의 청약 도전에 이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꼭 당첨 소식으로 찾아오시길 기대할게요!
*12월 12일에 청약홈에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니 반드시 청약자격, 분양가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